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3.0℃
  • 서울 16.6℃
  • 대전 11.4℃
  • 대구 11.4℃
  • 울산 10.0℃
  • 광주 11.7℃
  • 부산 12.7℃
  • 흐림고창 11.5℃
  • 제주 16.4℃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1.5℃
  • 흐림금산 11.2℃
  • 흐림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10.8℃
  • 흐림거제 12.7℃
기상청 제공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 김광철 연천군수 취임 100일 합동인터뷰 개최

"미래 향해 나가는 좋은 사람의 평화도시 연천 만들어 나가겠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는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아 경기북부지역 자치단체장 합동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6일 지역언론사협회는 취임 이후 군정 및 현안 파악을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하고 있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찾아 6.13지방선거 당시 공약한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 들어봤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지난 613일 실시된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연천군수 김광철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진바 있다. 이후 연천군수에 당선되어 취임 100여일을 맞으셨다. 축하드리며 소감한마디 해달라.

당선 이후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신임 군수여서인지 민원사항이 개인, 단체 상관없이 폭주되고 있어 휴식시간 없는 빽빽한 스케줄로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군정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한 것 같고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속도 조절이 필요한 것 같다.

후보시절 연천군의 현안으로 경원선 전철 구간연장(연천역철원월정리)과 전곡역 화물기지 폐쇄, 전곡 연천시내구간 지상 교량화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 하셨다.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혀달라

토공구간 교량화를 통한 지역단절 해소와 교량화 하부 공간 활용으로 주변 공간 정비 및 주차시설 확충, 개방감 확보 및 도로연계를 통한 도시 확장성 제고 등의 기대효과가 있다.

교량화 비용으로 매몰비용 포함 약 1,500억원이 추가소요 비용편익 미흡으로 타당성 재조사가 불가하다. 정책적 차원으로 국토부, 국회의원,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지속적으로 사업 건의 중에 있다.

전곡역 화물취급 기능은 폐지 확정되었으며 4.27 판문점 선언에 따라 개최된 남북 철도회의 결과 북측의 여건으로 경원선 연결 미반영 상태다.

남측 백마고지역~월정리역 구간 단선비전철로 우선 연결 남측 사전 준비로 경원선복원 조기추진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위훈과 명예를 선양하는 상징적 추모공원 보훈성지로 국립 제3현충원 유치와 유엔 평화기념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걸었는데 어떻게 추진하실건가

지난 20175월 신규 국립묘지 조성관련 의견 제출 및 보훈처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20182월 제3현충원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국회)했다.

201810월 경기강원권 국립묘지 조성 유치 제안서 제출 및 적격성 평가단이 현지답사를 마쳤다.

201811월 연천군 유치확정 및 김성원 국회의원 법률개정 대표발의 했다.

신서면 대광리 94필지 1,264천여국도 및 철도 연결에 따른 접근성이 배가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경제모델 제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농산물 구매, 가공, 유통, 브랜드화를 위해 농특산물전문유통센터 조성과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시겠다고 하셨다. 현재의 상황과 계획을 설명해 달라

계절별 품목별 생산량이 부족하여 전문유통센터 조성은 보류된 상태다.

또 농업생산의 다양화와 안정적 생산을 위하여 농업생산시설 현대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위한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조성을 위한 방침 결정 및 조례제정 추진 중이다.

유통시스템을 개선하여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 활성화와 대도시 직판장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천BIX(일반산업단지)를 식품테마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공약을 제시하셨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

2017127일 첫 삽을 뜬 연천BIX는 지난 3월부터 협의 보상이 진행 중이다.

경기도시공사에서 분양계획을 준비 중(2019년 하반기)이며 산업단지 준공이 오는 202112월 예정이므로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관련기업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업종을 식품제조업으로 육성하여 특화된 식품산업단지 조성하고 식품테마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연천군 산학연 연계 추진을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내실화는 어떤 방안으로 실시하실 것인지

지난 1989년 병원이 없는 농어촌 의료취약지역에 병원급 보건소 사업으로 연천군 보건의료원을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

군민의 의료수준 향상과 인구감소 등으로 인하여 진료인원 감소하고 이에 따른 수입도 감소하는 등 보건의료원 운영에 많은 문제점 발생하고 있어 민선7기를 맞아 연천군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현재 경기도의료원 전환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병행하여 현재 9개 진료과목을 진료환자수, 민간병원과의 중복성 여부 등을 판단하여 진료과목 축소 등 자체개선방안 강구 중이다.

그동안 전임 군수가 추진해오던 주요사업에 대한 지속추진 여부를 결정하셔야 하는데 어떤 기준을 두고 지속추진 여부를 결정하실 것인지 밝혀주시고 향후 지속 추진되는 사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해 달라

전임군수가 추진해오던 사업이라 해서 무조건 반대하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주민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숙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예로 연천BIX산업단지의 경우 전임군수가 추진해오던 사업으로 이에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농산물의 활용을 높일 수 있는 식품관련업체 유치 및 식품테마 클러스터 육성으로 추진하고자 하고 있다.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가칭투자유치과 신설, 기업지원센터 활성화 등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모든 사업을 주민 모두의 이익에 부합되는 방향을 검토하여 추진여부 변경 등을 검토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군민들에게 취임 100일 인사말을 겸해 한마디 해달라

주민을 섬기는 원칙과 미래 비전을 담아 좋은 사람들이 모여 일하고 희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가는 좋은 사람의 평화도시 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 공동인터뷰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BEST CEO' 연속 수상 쾌거
양주축협이 보험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농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4일 이후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BEST CEO'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같은 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EST CEO'는 농협 생명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양주축협은 올해 들어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