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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도라산 평화공원 ‘출입금지’ 논란

도라산 평화공원 ‘출입금지’ 논란



  


 





도라산 평화공원이 민간인통제구역에 있어 일반인들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찾아갈수 없는 그림의 떡 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라산 평화 공원은 도가 평화통일과 남북 화합을 상징하기 위해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 근교에 1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라산역 인근 9만9천여㎡에 조성한 공원이다.




그러나 정작 일반인이 평화공원이나 통일의 숲으로 들어가는 길은 불가능하다. 민간인통제구역을 출입하려면 군의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현재 평화공원 관람을 위해 군의 허가를 받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지난 13일 평화공원 준공식에서 “밤에 비단옷을 입는것과 같다”는 비유로 군의 추가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도는 파주시 군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기존 관광코스에 포함시키는 등 방법을 모색 할 계획이지만 빨라도 올해 하반기나 돼야 일반인의 평화공원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관계자는 “빠르면 연내 가능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협의가 늦어질 수도 있다”며 “올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지 관리만하고 일반인이 방문할수 있는 때부터 공원면적에 비례해 유지관리 예산을 세울계획” 이라고 밝혔다.




2006-06-17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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