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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289명 선발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원서 접수···교차지원·군별 복수지원 가능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289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단위별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에 주목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은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은(디자인학부) 국어 60%, 그 외 우수 1개영역 4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은 수학(/) 60%, 그 외 우수 1개영역 40%를 반영한다.

, , 다군 모집 실시 자연과학계열 가군, 예체능계열(디자인학부) 나군,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예체능계열(공연예술학부) 다군 모집 실시

신한대학교 모집단위는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군별 배치가 되어 있음을 활용하여야 한다. 자연과학계열의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헬스전공, 간호학과는 가군에 배치되어 있고, 디자인학부는 나군에 배치되어 있다. 인문사회계열인 공공행정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미디어언론학과, 글로벌통상경영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국제어학과, 자연과학계열의 식품조리과학부, 치기공학과, 안경광학전공, 에너지환경공학과, IT융합공학부, 섬유소재공학과,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는 다군에 배치되어 있다. 공연예술학부는 다군에 배치되어있으니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다.

수능 반영일반전형(수능 100%, 사이버드론봇군사학전형 수능 70%, 실기우수자전형 수능 20%, 정원외전형 내신성적 100%)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만을 반영하므로 학생부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전형요소가 다양한 수시모집과는 달리 수능 100%에 의해 당락이 좌우되므로, 자신의 수능점수와 적성을 고려하여 자신감 있게 지원하기 바란다.

사이버드론봇군사학전형은 수능 70%, 면접 20%, 체력검정 10%로 면접과 체력검정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다면 수능성적에서의 불리함을 다소 완화할 것으로 판단되며, 실기우수자전형은 작년대비 30%에서 20%로 수능 반영 비율을 낮춰 수능성적에 대한 부담을 완화 할 것으로 보여진다.

정원외 전형은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학생생활기록부 성적만을 반영한다.

교차지원 가능, 수학 가/나형 모두 지원 가능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학의 경우 가/나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실기우수자전형(예체능계열) 실기 80% 반영 실기 중심 선발

예체능계열의 경우 실기 80%와 수능 20%를 반영하며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만) 중 우수 2개 영역 50%씩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1개만 반영) 실기고사가 80%를 반영하는 실기 중심 선발이므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자신감 있게 지원하기 바란다.

신설학과(전공)

이번 2019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정시 5), 바이오식품산업전공(정시 8), 태권도교육융합전공(정시 8), 모델콘텐츠전공(정시 3)이 신설되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는 정시 수능 성적 : 70%, 면접20%, 체력검정 1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바이오식품산업전공은 일반전형(수능성적 100%)으로 선발한다.

태권도교육융합전공과 모델콘텐츠전공은 실기 우수자전형(정시 : 수능성적 : 20%, 실기고사 80%)으로 선발한다.

기타 세부사항은 신한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한대학교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은 20181229() 9시부터~ 201913() 24시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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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장에 담은 온정"...의정부명지회, 소외이웃과 명절 나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가 추석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일 의정부 금오동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 나눔행사'에는 명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정진선 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 참여해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전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의정부명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연탄 지원,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선 센터장 역시 "작은 전 한 장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시민 참여형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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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