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5 (수)

  • 구름많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18.9℃
  • 구름조금서울 13.8℃
  • 맑음대전 17.0℃
  • 구름조금대구 19.3℃
  • 구름조금울산 19.3℃
  • 맑음광주 16.6℃
  • 구름조금부산 18.5℃
  • 맑음고창 15.3℃
  • 맑음제주 18.3℃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6.3℃
  • 맑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17.9℃
  • 구름조금경주시 19.5℃
  • 구름많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의정부시, 교통소외지역에 경전철 연장 적극 추진

경기도에 가능·녹양지구, 민락2지구, 고산지구 노선 건의

URL복사

 

의정부시가 경전철 노선 연장, GTX-C노선 조기 착공, 광역철도 8호선의 의정부 연장과 교외선 운행재개 등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 구현에 적극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그간 의정부시는 서울과 인접해있는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교통수단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의정부 서북쪽의 가능·녹양동, 의정부 동쪽의 민락2지구 및 고산지구 등은 각각 전철 1호선과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구간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지속적인 교통 개선 요구가 있어왔다.

 

이러한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의정부 발전을 위해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경전철 및 철도망 연장 관련 검토를 진행해 왔고, 최근 진행한 의정부시 철도망 구축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경전철 연장 및 지선화, 8호선 연장의 타당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경전철 연장사업은 민락2지구 노선, 법무타운 및 복합문화융합단지 등이 예정된 고산지구 노선, 경민대 및 종합운동장을 경유하는 가능·녹양지구 노선 등 철도서비스 취약지역인 세 지역에 대한 연장 노선이 도출됨에 따라 의정부 내 철도망 연장을 위해 세 가지 노선을 2020년 9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건의한 상태다.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경전철 연장 등 도시철도 확충사업은 사업시행에 앞서 경기도에서 수립예정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야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기도에서는 2021년 중 관련 용역을 착수하여 각 시군의 건의 노선에 대해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경전철 연장을 통해 광역(1호선, 7호선)-지역(경전철) 연계 교통망을 효율화하고 교통 소외지역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며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의정부시 철도망 구축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상급기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국민의힘 김동근·이형섭 위원장, 반환공여지내 '물류단지' 유치 철회 촉구
의정부 국민의힘 김동근, 이형섭 위원장이 한목소리로 의정부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반환공여지 내 E-Commerce(이-커머스, 전자상거래) 물류단지 조성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김동근 의정부(갑) 위원장과 이형섭 의정부(을) 위원장은 3일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의정부시가 캠프 레드클라우드 부지(경민학교 부근)와 캠프 스탠리 부지(의정부교도소 부근) 두 곳에 대해 E-Commerce 물류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다"며,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월경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들 두 위원장은 "물류단지는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지역 주민을 위한 대규모 고용창출이 발생하기 어렵고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지도 않는다"면서 "오히려 대형 트럭 진출입 시에 인근의 교통체증만 악화시켜 해당 지역주민의 삶과 교육 수준의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두 위원장은 "미군부대 부지를 매입한 민간사업자나 기업은 싼값에 다른 지역에서 선호되지 않는 물류시설을 지을 수 있고, 시설 건립 및 유지로 인한 단지 내외의 땅값 상승은 추가적인 수익일 것"이라며 "한마디로 지역의 주인인 의정부 시민은 누리는 것이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도,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제보 45건 경찰에 수사 요청
수원시에 거주하는 80대 A씨는 기획부동산 법인 직원 B씨로부터 토지 투자 권유를 받았다. B씨는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임야 땅값이 2~3년 후 도시개발로 몇 배 오를 것이라고 말했고, A씨는 3필지(827㎡)를 1억8,000만원에 구매했다. 추후 A씨는 구매 가격이 공시지가보다 6배나 비싼 것을 알았고, 화성시청으로부터 해당 토지의 개발 제한 해제가 어렵다는 얘기도 듣게 됐다. 평택시민 50대 C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기획부동산 법인으로부터 영업실적을 강요받았다. 이에 업체로부터 받은 철도·산업단지 등 호재를 바탕으로 용인시 수지구, 광주시 남종면 등에서 임야를 취득했고 지인들에게 ‘좋은 땅’이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개발 소식들은 거짓 정보였고, 근무하던 업체도 폐업했다. 결국 C씨는 자신의 재산과 지인들로부터 신뢰 모두를 잃게 됐다. 이처럼 경기도는 ‘기획부동산 불법행위’로 피해를 입은 신고 사례 45건을 경찰에 수사 요청했다. 기획부동산 불법행위란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토지나 임야 등을 싼값에 사들이고 마치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해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기획부동산 불법행위(피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