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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학교, '제1회 함께하는 NFF 독립영화제' 개막식 개최

출품작 55편 중 본선 진출 10편 네티즌 투표로 진행 예정

 

신한대학교는 지난 3일  L-ON TV 유튜브 채널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1회 NFF 독립영화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회 NFF 독립영화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인 고난, 부활, 평화 등으로 구성된 29초~10분 정도 길이의 영상으로, 신한대학교 L-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출품작 55편 중 본선 진출 10편을 네티즌 투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작품 선정 참여 방법은 유튜브 채널 'L-ON' 구독 후 마음에 드는 작품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겨 선택하면 된다.

 

최종 심사 위원으로 영화감독 이장호, 김경형, 유희정을 필두로 의정부 미디어센터장 박진식, 신한대학교 교수 신우식, 영화 채널 유튜버 ‘영민하다’가 L-ON TV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4월 9일 오후 5시에 폐막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제1회 NFF 독립영화제의 대상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팀과 은상팀에게도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신한대학교 L-ON 채널 관계자는 “제1회 NFF 독립 영화제가 대면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대신 모든 사람들이 제한 없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영화제 플랫폼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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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