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월)

  • 맑음동두천 23.5℃
  • 맑음강릉 21.2℃
  • 맑음서울 24.8℃
  • 구름많음대전 25.3℃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많음울산 20.2℃
  • 구름많음광주 23.9℃
  • 구름많음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21.2℃
  • 구름많음제주 23.3℃
  • 맑음강화 20.7℃
  • 구름많음보은 24.6℃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1.6℃
  • 구름많음경주시 20.2℃
  • 구름많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최병선 도의원, '경기도 산업입지 수급계획과 기업SOS넷 시스템 개편' 문제점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이 지난 13일 경제실을 대상으로 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경기도의 산업입지 수급계획과 기업SOS넷 시스템 개편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철저한 계획과 검토를 요구했다.

 

이날 최 의원은 산업입지 수급계획 연구용역에 대해 “경기연구원이 참여를 거절하고 용역 의뢰 준비가 부족했던 이유로 본래 연구원이 수행할 수 있는 용역이 추경에 편성된 이유가 무엇이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경제실장은 연구 준비의 미흡함으로 인해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연구 시작이 지연됐음을 인정했다.

 

이어 최 의원은 “연구용역의 과업 기간이 2025년 6월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국토교통부 제출 기한인 2025년 3월을 넘기게 된다”며, 계획의 완성도가 떨어질 우려와 함께 예산 낭비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경제실장은 “우선 3월에 제출한 후, 이후 보완 작업을 통해 질적 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기업SOS넷 시스템 개편과 관련해서도 최 의원은 “시스템의 노후화와 기능 저하로 인해 개편의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사전 검토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긴급하게 추경에 편성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최 의원은 “기업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 개편이 기존 리뉴얼 작업과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형식적인 의무 이행이 아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으로 시스템이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병선 의원의 질의는 경기도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전 검토 부족과 계획의 미흡함을 지적한 것으로, 경기도가 보다 철저한 사전 계획 수립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검토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 특교금 37억3400만원 확보…노후 시설 대대적 정비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체육관 전면 보수와 의정부중학교 교내 포장 정비가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박지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갑)은 한국모빌리티고와 의정부중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7억34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한국모빌리티고 체육관 개보수에 30억8100만원, 의정부중학교 교내 포장 정비에 6억5300만원이 각각 배정됐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의 학습·생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모빌리티고 체육관은 1974년 준공된 시설로, 지붕 누수와 구조물 노후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복층 구조인 2층 공간에서는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한때 출입이 제한되기도 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총면적 1154㎡ 규모 체육관의 지붕 패널 교체와 방수공사, 외벽 콘크리트 보강, 복층 구조 안전 보강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의정부중학교는 교내 포장면의 균열과 침하, 요철 등으로 인해 보행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비가 내릴 경우 물고임 현상까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정비가 마무리되면 아스콘 포장 5180㎡와 블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 의정부시지부와 의정부시 농협발전상생협의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며 농업인과의 상생 실천에 앞장섰다. 농협 의정부시지부(지부장 남궁평)는 11일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농협 의정부시지부를 비롯해 의정부농협, 양주축협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선별 작업, 농장 환경정비 등을 도우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농작업에 매진했으며,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의미도 함께 나눴다. '농심천심'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남궁평 농협 의정부시지부장은 "6월은 영농인력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지만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의 가치처럼 의정부지역 농축협이 앞장서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농협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0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먹거리 안전 확보와 불법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이다.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 없이 영업하다 적발됐다. 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 보관 대상인 김치를 실온에 방치했고, 하남시 소재 C 축산물 판매업체는 냉장 보관해야 할 축산물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남시 소재 D 식품제조가공업체는 과채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약 5개월 동안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지역 E 업체는 냉동새우살을 소분하는 과정에서 제조원과 수입원, 소분 판매원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