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중랑천 벚꽃길을 배경으로 한 봄맞이 문화행사가 열린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강성수)는 오는 4월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호원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원1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원영)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2개 자생단체와 4개 상인회가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중심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 태권도 시범, 어린이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여기에 소프라노 공연과 합창,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훈 쓰기 ▲이침 체험 ▲근골격 체형 검사 ▲심폐소생술 체험 ▲풍선아트 ▲포토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나눔장터도 운영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대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벚꽃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원영 위원장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호원1동을 대표하는 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동장은 "주민이 주도해 만드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