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전자렌지 100% 활용법 15가지

 

전자렌지 100% 활용법 15가지


 


 






1.은행볶음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은행이나 호두에 칼집을 내고 은행 10개에 전자레인지 '강'으로 40초간 가열하면 은행.호두볶음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2.빵가루 만들기


먹다 남은 식빵을 4센티 길이로 잘라 키친 타월 위에 나란히 놓고 2분간 가열하면 식빵이 뽀송뽀송해져 손으로 비벼서 고운 빵가루를 만들 수있다.






3.건포도 되살리기


꾸덕 꾸덕해진 건포도는 물이나 포도주를 조금 뿌려 랩을 씌워서 30초 정도 가열하면 연하고 부드러워 진다.






4.버터녹이기


버터 한 숟가락을 내열 그릇에 담아 20초간 가열한다. 버터의 가운데 부분이 녹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여열로 곧 녹는다.






5.베이컨 굽기


접시에 냅킨을 두 장 깔고 베이컨을 겹치지 않게 놓은 뒤 냅킨으로 덮어 가열하면 바삭바삭해지고 전자레인지 내에 기름이 튀지 않아 편리하다.






6.깨소금 만들기


참깨를 깨끗이 물기를 뺀 후 넓은 접시에 놓고 랩없이 3 - 4분간 가열,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서 볶으면 고소한 깨소금을 만들 수 있다.






7.과일즙 쉽게 만들기


레몬이나 오렌지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강'으로 1분간 가열하면 과일이 연해져서 즙을 쉽게 만들 수 있다.






8.딱딱해진밥 되살리기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은 밥은 랩을 씌우지 않고 데우는 편이 고슬고슬하고 맛있다. 그러나 전날 지어진 약간 딱딱해진 밥은 물을살짝 뿌리고 랩을 씌운후 '강'에서 약 2 분 정도 데우면 새로 지은 밥처럼촉촉해진다.






9.미역 부드럽게 먹기


미역은 그냥 날것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전자레인지에서 살짝 열을 가하면 색깔이 고와지고 살균도 되어 훨씬 좋다. 불린 미역 100g을 그릇에 담고 물 2컵 정도를 부은 후 '강'에서 약 3분간 가열한다.






10.소금,고춧가루 살균하기


접시에 종이타월을 깔고 소금을 펴고 '강'으로 20초간 가열한다. 흐트러진 것처럼 보이면 얼른 꺼내 식힌다. 고춧가루도 소금과 같이 가열하면 뽀송뽀송해질 뿐만 아니라 잡균도 제거된다.






11.마른 야채 신선하게 먹기


마른 표고버섯을 자박자박한 상태보다 약간 많은 물에 담고 작은 접시로 눌러 덮어 가열한다. 시간은 표고버섯 세장당 2-3분이 적당하다. 이렇게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되는데 잠시 그대로 놓아 두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가을철에 말린 야채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불릴 수 있다.






12.매콤한 겨자 만들기


겨자 2큰술에 물 1큰술을 넣고 '약'에서 1분간 가열하면 매콤한 겨자가 된다.






13.스팀타월 만들기


수건을 물에 적셔 적당한 크기로 접는다. 넓은 그릇에 수건을 담고 랩을 씌우지 않은 채 '강'에서 1 분 30 초 정도 가열하면 손쉽게 스팀타월이 완성된다.






14.행주소독하기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 한두 방울을 떨어뜨린 후 행주를 비벼서비닐봉지에 넣고 '강'으로 3분정도 가열하면 행주가 소독된다.


 






15.두부의 물기를 뺄때


튀김이나 전을 부칠때는 두부에 묻은 물기를 닦아 내는 것이 중요.


대개는 키친타월이나 마른 행주로 감싸 물기를 빼지만, 전자렌지를 활용하면 살균과 함께 두부를 건조 시킬 수 있어 일석이조. 두부를 접시에 담고 랩을 팽팽하게 씌운 뒤 4분 정도 가열하면 OK!










Tip 전자레인지내의 냄새 없애기


전자레인지 안의 음식 냄새를 없애려면 그릇에 물 한 컵과 레몬 두 조각을 넣고 '강'에서 2-3분 동안 가열하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보리차나 홍차, 크림을 넣지 않은 커피를 한 잔 정도 넣고 가열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대대적 점검
의정부시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을 잡기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착수했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시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맡는다. 주요 대상은 수산물, 과일·채소류, 축산물, 떡류 등 추석 수요가 많은 품목이며,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거짓 표시 여부 ▲축산물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거래명세표 비치 여부 등이다. 현행법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믿고 살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