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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동차 상식 10가지

잘못된 자동차 상식 10가지


 


 


 


 


 


 


하나, 추운 날엔 워밍업을 길게할 수록 좋다.
필요이상의 공회전은 연료만 낭비하고 배기가스만 배출합니다.
겨울철엔 2분, 여름엔 30초 정도면 충분합니다.
또 가속페달을 밟아 공회전을 시키는 것은 엔진에 무리를 줘 차량수명을 단축시킵니다.

둘, 내리막길에서는 시동을 끄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대형사고를 낳을 수 있는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전자제어장치등이 작동하지 않거나, 핸들조작 및 브레이크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셋, 새차는 고속주행으로 길들여야 한다.
새차는 실린더 안쪽 벽면과 변속기 등에 아주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있어 1,000km까지는 고속주행을 삼가해야 합니다.

넷, 새차는 코팅광택을 하면 차량수명이 오래간다.
광택은 날지 모르나, 사람의 피부를 벗기는 것과 같아 차량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새차엔 세차뒤 왁스칠이 가장 좋은 유지법입니다.

다섯, 겨울철엔 오버히트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엔진과열(오버히트)는 기온이 놓을 때만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농도가 낮을 때 또 엔진내부가 동결돼 냉각수가 순환하지 않을 때도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합니다.

여섯, 주차시엔 항상 주차브레이크를 당겨 놓아야 한다.
수동변속기 차량에 맞는 말입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은 기어가 풀릴 염려가 없고,
특히 겨울철에는 주차브레이크가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언덕길 주차가 아니면 주차브레이크를 반드시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곱, 운행하지 않을수록 차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도 적당한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차량을 오랫동안 세워두면 잔고장이 생기기 쉽습니다.
장기간 차량을 세워놓아야 할 때는 주1회 이상 시동을 겅어 워밍업을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여덟, 지프형 승용차엔 보조범퍼를 추가 장착하는게 좋다.
보기엔 좋을지 모르지만 충돌시 범퍼가 충격 완충작용을 할수 없어 범퍼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또한 무게가 30~50kg에 이르너 연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홉, 코너링 도중에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노면이 미끄러운 곳에서는 금물입니다. 겨울철엔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속도를 줄이는 감속주행이 더욱 필요합니다.

열, 출발은 언제나 1단으로 해야한다.
눈 쌓인 평지나 언덕길에서는 1단으로 출발하는것이 더 어렵습니다.
이때는 2단이나 3단으로 출발하면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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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장에 담은 온정"...의정부명지회, 소외이웃과 명절 나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가 추석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일 의정부 금오동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 나눔행사'에는 명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정진선 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 참여해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전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의정부명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연탄 지원,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선 센터장 역시 "작은 전 한 장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시민 참여형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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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