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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데이크 코스 /쁘띠프랑스

최고의 데이크 코스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Petite France)는 프랑스의 대표적 문호인 생텍쥐페리와 그의 대표작인 어린왕자를 중심으로 '꽃, 별,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프랑스의 의복, 식사문화, 주거문화와 예술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 체험공간이다.
아담한 프랑스란 뜻의 '쁘띠 프랑스'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11만7천357㎡에 Entertainment, Excitement, Education이 고루 녹아 있는 쁘띠프랑스는 인근의 남이섬 등 유명관광지가 있으며, 여가 시설과 숙박시설까지 완비하여 단체는 물론 가족여행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가족형 학습문화공간이다.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으며, 주택전시관은 150∼200년된 프랑스 고택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것으로 천장, 대들보, 창틀을 비롯해 집안 가구까지 프랑스 주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유럽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건물 마다 전통 양식을 재현했다.
마을에 생텍쥐페리 기념관을 건립했으며 개장(2008년 7월 25일)을 기념해 생텍쥐페리의 조카인 올리비아 다게이 씨의 도움으로 2008년 9월까지 유품 14점을 전시한다.
 
## 쁘띠프랑스 가는길
*자가운전
경춘국도: 대성리를 지나 청평 못 미쳐 호명리방면으로 우회전->청평댐에서 10km가량 가면 '쁘띠프랑스'
올림픽대로: 올림픽대로 끝에서 팔당대교를 넘어 우회전 한 뒤 팔당터널->조안ic->금남리->새터삼거리->대성리->이후는 경춘국도와 동일
춘천에서 올 경우 : 춘천->가평->청평->설악 및 청평댐 방향->이후 경춘국도와 동일
 
*대중교통
기차:청량리역 혹은 성북역에서 춘천행 기차->청평역 하차->고성리행 버스 이용(오전 5시25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1시간 간격 운행)
버스: 동서울터미널과 상봉터미널에서 청평행버스로 청평 하차 이후 시내버스 이용
 
## 입장료
어린이는 5000원, 유치원 단체는 3000원, 청소년은 6000원 초,중,고 단체는 4000원, 성인8000원, 성인단체는 6000원 이다.
## 문의
쁘띠프랑스 031-584-8200 www.petitefran.ce.kr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616-2번지
가평군 문화관광과 031-580-2062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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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장에 담은 온정"...의정부명지회, 소외이웃과 명절 나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가 추석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일 의정부 금오동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 나눔행사'에는 명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정진선 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 참여해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전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의정부명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연탄 지원,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선 센터장 역시 "작은 전 한 장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시민 참여형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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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