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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DMZ에 최대규모 생태관광 벨트 조성

DMZ에 최대규모 생태관광 벨트 조성


 





 


경기도 파주시 초평도와 연천군 태풍전망대 부근에 비무장지대의 생태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평화생태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22일 경기도는 임진강 내 자연섬의 초평도와 임진강 북단 태풍전망대를 평화생태공원 부지로 선정하고 이 지역의 희귀식물, 습지 등 특수생태환경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거점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초평도는 경의선과 1번 국도를 중심으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점과 연천 태풍전망대는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도래해 깃대종의 설정이 용이하다는 점을 인정받아 최종 부지로 선정하였다"고 도관계자는 설명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초평도에 공원을 조성해 비무장지대 부근의 생태 체험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뒤 민통선 이북 지역에 위치한 통일촌과 해마루촌을 공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연구보고서를 통해 제시했다.


남북 공동으로 이 일대 생태를 조사하고 생태 탐방로를 개설하는 한편 남북생태연구소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방안도 장기계획으로 내놓았다.


2008.09.24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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