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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행안부 공무원 동원 자율통합 반대 구리시장 고발.



 행안부 고위 공무원 등을 동원해 남양주와 구리시 자율통합 반대에 힘썼다는 제보가 접수되 박영순 구리시장 등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형사고발할 방침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4일 행안부 고위 관계자는 “3개 지자체 단체장들이 관련 단체들에 통합반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중단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는 등 정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 있어 선거관리위원회에 위법성 여부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장들에 통합반대 서명운동에 대해 매일 보고하라는 지시와 동장과 통/반장, 부녀회원들이 통합반대 서명에 동원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구리시는 자율통합에 대한 주민들 의사를 현저하게 왜곡하고 있어 행정안전부가 조만간 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영순 구리시장은 “동장들에게 통합 반대 서명 운동에 대해 매일 보고하라고 지시한적이 없으며 동장과 통/반장, 부녀회원들을 통합 반대 서명 운동에 동원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현재 남양주시 제안에 대한 답변서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09.10.16


박상배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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