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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연천군, 고랑포구 및 1.21침투로 테마파크조성사업 당선작 보고회 개최

  • 등록 2010.03.12 11:36:30


연천군, 고랑포구 및 1.21침투로 테마파크조성사업 당선작 보고회 개최


고랑포리 206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만1천510㎡, 2012년 12월 완공예정


 


연천군은 고랑포구 및 1.21침투로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건축설계작품을 현상 공모하여 지난 9일 (주)이가종합건축사무소(대표 은동신) 공모 작품을 당선작으로 발표하고 보고회를 가졌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당선작 보고회는 1930년대 최고의 무역항이자 6.25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고랑포구와 분단의 아픔을 확인 할 수 있는 1.21침투로를 새로운 안보․역사․문화체험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현상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201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2012년 12월에 완공할 방침이다.


한편 ‘고랑포구 및 1.21침투로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206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만1천510㎡, 건축연면적 3천240㎡ 규모로 안보․역사․문화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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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