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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유비쿼터스도시 사업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 등록 2010.04.08 13:17:30


양주시, 유비쿼터스도시 사업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양주시는 지난 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임충빈 시장, 시의원,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시관계공무원,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유비쿼터스도시 사업협의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양주신도시(옥정)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도시(U-City) 건설사업의 정책결정과 자문 기능을 수행할 사업협의회 위원으로 18명을 위촉하였으며, 삼성SDS 컨소시엄으로부터 U-City 전략계획 수립용역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 받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충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비쿼터스는 미래도시가 추구하는 안전한 도시, 편리한 도시, 쾌적한 도시를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옥정지구와 회천지구에 조성 중인 U-City 건설 사업에 박차를 가해 누구나 살고 싶은 첨단명품도시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해 1월 국토해양부로부터「양주신도시 유비쿼터스도시 건설사업」인정을 받았으며, 삼성SDS 컨소시엄이 용역을 수주하여 6월부터 사업에 착수 오는 201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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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