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0.0℃
  • 구름조금제주 5.0℃
  • 맑음강화 -1.5℃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 한나라당(을)구 박인균 당협위원장 의정부시 주재기자단과 갈등고조

  • 등록 2010.04.21 13:30:19

의정부 한나라당(을)구 박인균 당협위원장 의정부시 주재기자단과 갈등고조


-의정부시 주재기자단 19일 긴급회의…명예훼손으로 박위원장 검찰고소 결정-


 


▲박인균 한나라당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지난 19일 낮 12시경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지방일간지 기자단의 긴급회의가 열려 최근 벌어진 의정부시 한나라당 (을)구 박인균 당협위원장의 지방언론 폄하발언에 대한 대처 방안이 논의 되었다.


기자단은 박위원장이 지난 4월 10일 오후 10시경 을구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자, 기자, 직업을 알 수없는 사람 등 145명에게 “연일 수고하시는 예비후보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로 시작하는 이메일을 보냈으며, 이메일 내용 중 “누구나 하루에 열 개는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빨간 거짓말로 점철된 흑색선전물을 만드는 자, 그런 악마를 매수해 만행을 사주하는 자, 그런 것을 기사감이라고 실어 푼돈 벌이에 나서는 자, 그런 똥종이를 찌라시라고 뿌리고 다니는 자, 하나같이 인간의 탈을 쓴 사탄들입니다”라고 말해 마치 기자들이 예비후보자들로부터 푼돈을 받고 거짓말, 흑색선전 기사를 실어 배포하고 있으며,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등 허위사실을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유포하여 기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여, 금주 중으로 기자들이 연명하여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청 주재 기자단 대표의 고소장 일부. 





이에 앞서 박위원장은 이메일 내용을 확인하려고 통화를 한 의정부시청 출입기자단 총무(한성대 국장)의 “기사를 실어 푼돈벌이에 나서는 기자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돈을 받아 간 기자들의 명단을 가지고 있으며, 명단을 밝히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정부시청 출입기자단은 박인균 위원장에게 돈을 받은 기자들에 대하여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박위원장은 지난 16일까지 기자실로 와 진상을 밝히겠다고 하였으나 돌연 입장을 바꿔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혀, 각 신문사 및 방송 기자들이 지역민들에게 불명예스러운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취재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조국혁신당, 의정부시지역위원장에 '장수봉' 인준
조국혁신당이 의정부시지역위원장으로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인준했다. 조국혁신당은 26일 장 전 부의장을 의정부시지역위원장으로 공식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준을 통해 당은 경기북부 핵심 지역인 의정부에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장수봉 신임 지역위원장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제일모직과 삼성카드에서 근무하며 지역단장 등을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지난 2014년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후반기 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 활동과 지역 현안 조율에 참여해 왔다. 장 위원장은 2024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전략공천으로 경선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전략공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지원한 뒤, 정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밝히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해 9월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인준을 계기로 장 위원장이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시의회 부의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함께 갖췄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