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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한나라당 구구회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등록 2010.05.17 18:52:33


한나라당 구구회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한나라당 의정부시 나 선거구 (호원1·2동, 의정부2동)구구회 시의원 후보가 지난 15일 호원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 의정부을 박인균 당협위원장, 이학세 시의원,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 및 도ㆍ시의원 후보자,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구구회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상도 위원장 및 박인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구구회 후보와 김남성 시장 및 도ㆍ시원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구구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은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자신감과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태권도 도장을 개관하여 오랜 세원동안 2세 교육을 위해 일 해왔다”며 “호원초등학교운영위원장, 호원방범대장,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등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저에게 은혜를 주신 주민들과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서 금번 시의원 후보로 6.2지방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출마 동기를 밝혔다.


이어 “국가를 이끌어가는 국회의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주민과 가장 밀접한 거리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인 시공무원과 시장을 시민의 편에 서서 견제하고 감시하며,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해 이날 참석한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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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지방채 심의하고도 '모른척'?...시의회, 불똥 튈까 '고심'
의정부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정진호 시의원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행위가 괴이하다는 평가다. 정진호 시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가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도 54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12억원의 이자를 은행에 지급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당시 정 의원은 기획예산과 공무원들을 향해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 지방채 547억원은 왜 발행했느냐"고 강하게 따져 물었다. 듣기에 따라서는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한 것처럼 의심을 살 수도 있는 발언이다.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족한 재정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외부에서 차입해 마련하는 재원이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채 발행 목적, 절차, 발행 한도 등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채 발행 시에는 반드시 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정부시 또한 지방채 발행 전 사업목적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후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발행한 지방채는 ▲도봉산~옥정광역철도건설 150억원(철도사업과-'23.12.21.시의회 의결)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100억원(체육과-'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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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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