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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이완용이 나라 팔아먹고 받은 돈이 현 시가로 50억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매국노 이완용이 나라 팔아먹고 받은 돈이 현 시가로 50억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올해로 나라를 잃고 다시는 못 찾을 듯한 조국을 되 찾은지 65주년을 맞이하였다.


선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 땅에 후손들에게 조국을 되찾아주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고통받았던 사실을 근 40여년을 일본의 압박과 식민지의 세월로 지금의 후손들은 까마득히 모르고 있는 듯 한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에는 그당시 뼈를 갈고 피를 말리는 우리의 할아버지와 그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있었고 그 할아버지들은 그 당시 요즘에 신세대 부부들이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새떼 같은 자식을 뒤로 하고 조국의 독립과 광복을 찾아 개나리 봇짐 하나 챙겨 젊은 아내의 눈물을 밟고 먼길을 나섰던 사실을 우리는 정말 상기해야 한다.


그 할아버지와 그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궁핍한 가정에 식솔들이 먹을 쌀 한톨없는 빈 쌀독을 보고서도 가슴이 미어지게 젖물린 어린자식과 젊지만, 고단한 삶이 찌들은 자신의 순박한 아내를 두고 하늘위에 흘러가는 구름을 덧없이 보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씹었는지 지금의 풍요로운 조국의 하늘아래서 배터지게 행복과 자유를 누리는 우리는 과연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이름한줄 남기지 못하고 과거에 급제하여 입신양명하지도 않았던 평생 소작농으로 평민으로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들의 희생을 짓밟으면서 자기배를 채우며 자기의 권세만을 유지한 많이 배운 양반세도가중에서 지금의 10대나 20대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이완용’이라는 매국노를 알고 있을까?


이완용- 친일파의 대명사인 이완용이 라는 자는 500년 역사의 조선과 백성을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일본에 돈을 받고 팔아먹었는데 그 돈이 현 시가로 50억이라는 사실을 국민과 시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러한 이완용은 1907년 고종임금을 일본과 협작하여 강제퇴위시키고 한일 신협약 (정미7조약)을 체결시킨 공로로 일본으로 부터 받은 댓가가 그당시 돈으로 10만원(현 시가로 20억원)을 받았고 1910년 한일병합(한일합방)조약체결을 시켜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고 받은 대가가 그당시돈 15만원 (현 시가 30억원)을 받았으며 이외에 국유지와 국유임야를 무상을 받아 이를 제 3자에게 되팔아 전북 군산과 김제, 부안일대의 옥토를 집중적으로 매입하였다.


이뿐인가? 1910년 한일 강제 병합당시 조선의 황실로부터 받았던 은사금, 하사금, 뇌물, 횡령액 등이 그당시 돈으로 약 100만원 (현시가 200억원)의 재산가였던 그는 한일합방 15년 뒤인 1925년에 무려 300만원 현시가로는 600억원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이처럼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던 이완용의 조선에서 마지막 벼슬은 내각총리대신 인데 지금으로 말하면 국무총리로 정부에서는 친일 청산을 하면서 친일파 재산을 환수했는데 정부가 이완용의 재산중 국가로 귀속결정이 내려진 땅은 고작 16필지(1만 928㎡)로 공시지가로 7천만원 정도라니.


그가 조선의 500년 역사를 팔아먹고 많은 문화재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난도질 당해 도난당하며 조선의 백성들이 핍박과 굶주림에 시달리게 했던 장본인으로 그가 나라와 백성을 팔아 도둑질한 그 많은 재산들 조선의 백성들의 피가 묻은 그 재산들은 지금 어디에서 누구의 배를 불려주고 있는가?


나무껍질을 베껴 초근목피(草根木皮) 하면서도 낫놓고 기역 자도 모르지만 임금과 나라를 지키고 되찾겠다던 그 고귀했던 우리 할아버지들의 후손들은 고아가 되고 걸인이 되어 평생 고생만 하면서 되찾은 고국에서는 대우도 못받고 그 후손들이 지금까지 어렵게 사는데 친일파들의 후손들은 지금도 이 사회의 주도세력으로 권세를 누리고 있는 이세상- 국가권익위원회는 할 일이 많을 것이다.


이완용의 마지막 벼슬은 내각총리대신


이래서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정치를 하려 권력을 향하여 날개짓을 하는 가보다.


소양도 못갖추고 지식도 없으면서 능력도 없는 이들의 지자체에서 중앙정부에서 매관매직(賣官賣職)을 일삼고 권력의 암투를 벌이고 정권의 실세에 줄 대고 정의(正義)와 도의(道義)와 신의(信義)를 버리고 죽어라 정치에 입문하는 세상 자신과는 일면식도 없는 도시에서 낙하산 타고(?)내려와 자신을 키워주고 밀어주며 활동영역을 만들어준 정치선배를, 학교 선배를 배신(背信)을 하고도 마치 떳떳한 행동을 한것처럼 합리화하는 지역의 한 정치인을 보고 광복절이 다가오는 요즘 왜 이완용이 떠오르고 서글픈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한 행동이 떳떳하고 신념에 찬 일이라면 그사람이 한일을 사람들은 왜 칭찬하지 않을까? 스스로 생각해볼 문제이다. 현 세대에도 매국노와 견줄만한 정치인들이 있는 듯 싶다. 이번 광복절에는 절개 없이 시민의 뜻과 자신이 소속된정당 당원들의 뜻을 자신의 미래에 안위와 맞바꾼 그가 이곳 의정부를 떠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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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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