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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환경을 실천하는 (주)비엔빌 산업개발을 찾아서


친환경, 녹색환경을 실천하는 (주)비엔빌 산업개발을 찾아서

토목공사 건축공사 토사운반 골재운반 철거 및 폐기물 운반 전문업체

 

경기북부는 군사보호시설 및 그린벨트로 인해 경기이남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도시기반과 사회 인프라 구축으로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어 왔던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지자체 이후 중앙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경기북부의 10개 시군에서 끝없이 시민과 도민을 위한 정책개발 및 사회기반시설확충에 따라 친환경적인 도시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의정부에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수집운반에서 토사운반, 친환경공사까지 그동안 대형건설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하게’ 일을 하는 건설회사가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특히 소리 없이 대형프로젝트를 성사 시켜온 (주)비엔빌산업개발의 현재중 대표이사는 별명이 ‘불도저’라는 말에 걸맞게 추진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경기북부에서는 (주)비엔빌산업개발 만이 보유한 수백억대의 고가 건설폐기물 재생시스템을 구축하는 특유의 배짱을 바탕으로 ‘그동안 국가개발이나 도시개발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심각한 자연고갈에 따른 재해를 이제는 최소화 하여 깨끗한 자연을 되살리고 폐기물을 재활용하는데 연구・노력해야 하며, 그래야 이 세상이 녹색 환경을 갖춘 친환경 도시가 되는 것이지, 친환경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 처럼 (주)비엔빌산업개발은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자연과 환경을 보호 한다’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자원재활용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으며, 이런 의미가 담긴 회사명 ‘비엔빌’은 영어와 불어의 합성어로 ‘좋은 집 좋은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비엔빌산업개발은 지난 1998년 부동산개발, 건축, 토목, 대형 토목 건설장비 운송의 사업 분야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동안 LH 의정부 민락2지구, 별내 지구,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등 굵직굵직한 일들을 시원스럽게 처리해왔고 (주)비엔빌산업개발의 또 다른 법인에서는 송도 경제자유구역, 영종도 신공항, 청라도 등 대단위 매립지에도 건설폐기물과 각종 산업 폐기물들을 처리해왔다.

이렇게 친환경을 모토로 삼는 (주)비엔빌산업개발에서는 선별능력이 탁월한 BSS시스템 선별기를 각 현장마다 투입해 토석과 가연물의 비중을 이용한 이준분리와 콘베이어부러쉬에 의한 가연성 소재의 완전 분리를 이룩하게 되었다.

이에 현대중 대표이사는 ‘수백억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비산먼지가 없는 친환경 공법으로 건설 폐기물을 재활용 할 것과 폐기 할 것을 분리 하는 것이 물류 이동 비용을 줄이고, 저희 ’비엔빌‘만이 보유한 BSS 시스템은 매립폐기물과 선별토사의 비중을 이용한 이중분리 사이클론 집전선별로 매립 폐기물과 이물질이 없는 재활용 건설자재 폐기물을 정확히 선별하여 잘못된 선별에 따른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BSS 시스템은 이동이나 설치가 용이하여 비계 구조물 해체공사(건물처리)라 해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법에 관한 법령에 따라 건물철거 때 발생되는 폐벽돌, 폐 콘크리트, 폐 목재, 폐 철근 등을 선별 분류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 처럼 두둑한 배짱과 돌파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현 대표에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사업이 운송 사업이다.

대형덤프트럭은 지입차가 아닌 전원 법인소속차량으로 차량기사들에 대한 전문적인 운반 기술과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관리하여 법령에 위배되지 않도록 수집운반 처리하는 내부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정확하게 일처리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주)비엔빌산업개발의 끝없는 노력은 중소건설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신뢰를 두텁게 받고 있으며, 현 대표의 경영 마인드는 ‘희망이 곧 긍정’이라는 ‘긍정의 힘’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요즘에도 직원들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식사도 그르면서 발로 뛰는 경영인이다.

(주)비엔빌산업개발은 2003~2005년까지 환경주거문화대상을 받으며 주택건설 영역에도 주력하여 주말농장을 보유한 미니타운 개념의 팬션을 분양할 계획을 가지고 새로운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토종 의정부기업 (주)비엔빌산업개발이 경기북부를 넘어 우리나라,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의정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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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수미술관, 의정부 시립미술관으로 '재탄생'
의정부 지역 내 유일한 사립미술관인 백영수미술관이 시립미술관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지난 24일 호원동 소재 백영수미술관에서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사장 김동호)과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통해 고(故) 백영수 화백의 작품을 지역 문화자원으로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위한 시설·부지 확보 및 작품 기증 ▲백영수 화백 작품의 가치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록‧전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백영수 화백은 1940~1950년대 한국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등과 함께 신사실파로 활동했다. 신사실파의 마지막 생존 작가로 작품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별세했다. 백영수미술관은 백영수 화백이 1973년부터 집을 짓고 화실로 사용하던 곳에 2018년 개관해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이전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시는 개발지역 내에 시립미술관으로 설립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동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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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고용노동부,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해 손 맞잡아
의정부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도 동북권역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면 인력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고용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력 채용계획 공유 및 인력 채용 시 지역주민 채용 노력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한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에 행정적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동 개최 등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2월 경기도의 '동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공모에 선정, 소아 응급환자 진료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동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24시간 응급체계 및 최종 치료를 제공한다. 시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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