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1.0℃
  • 맑음광주 0.9℃
  • 흐림부산 1.4℃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스포츠/레져

어린이날 큰잔치 의정부에서 희망농구 올스타전 열려

  • 등록 2011.05.07 12:37:05

어린이날 큰잔치 의정부에서 희망농구 올스타전 열려


한기범 의정부홍보대사 심장병어린이,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자선경기 펼쳐


  


어린이날을 맞아 전·현직 슈퍼스타들이 의정부에 총출동했다.


5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Let’s Have Hope 2011 희망농구 올스타‘가 열렸다. 한기범 희망재단과 생명과학진흥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2010-2011 프로농구 우승팀 전주 KCC의 허재 감독과 강동희 감독, 문경은 감독대행과 전희철 코치 등 왕년의 스타들을 비롯해 하승진, 김효범, 조성민 등 KBL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모습을 보여 올스타전을 치렀다.


김원길 WKBL 총재의 대회사로 막을 연 이번 행사에는 농구인 뿐만 아니라 가수 주석과 상추, 탤런트 김승현 등 연예인들도 총출동해 어린이날을 맞아 체육관을 가득 채운 가족 단위의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행사를 주도한 것은 물론 경기 내내 활발히 코트를 누빈 한기범 대회 조직위원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 묵묵히 운동을 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어 대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나 역시 희귀한 심장병에 걸렸을 때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한 적이 있다. 이번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팬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레전드팀의 스타팅 멤버로 나선 강동희 감독은 현역 못지않은 슛 감각을 뽐내 관중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모습을 보인 김주성은 “팀 훈련을 할 때 여전히 슛 연습을 많이 하신다”며 강동희 감독이 슛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전했다.


강동희 감독은 “너무 많이 뛰어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그래도 나는 기본 가닥이 남아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의 승자는 올스타팀이었다. 현역 선수들과 연예인이 팀을 이룬 올스타팀은 하승진, 김효범 등의 활약을 앞세워 은퇴한 농구스타들이 주축이 된 레전드팀에 78-72, 6점차의 승리를 거뒀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농구를 할 정도인 농구 마니아 주석은 “어릴 때 TV로만 보던 우상들과 함께 경기를 뛰게 되어 영광이었다. 매우 즐거웠다”며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스타전에 앞서서는 길거리 농구대회와 휠체어농구 시범경기 등이 열렸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리액션, 문보라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려 체육관을 메운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번 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고병호 대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