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에 대해 일선 행정관청과 함께 전담 창구를 개설․상시 운영하고 신고 사이트를 개설하는 한편, 피해자의 신고를 받아 경찰청 등 단속기관과 정보를 공유하여 범정부적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차량등록사업소에 2013.07.01부터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에 대한 전담창구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서로 달라 의무보험 미 가입, 자동차 검사 미필, 자동차 세금 및 과태료 미납 등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를 말한다. 이에 따라 과속, 신호 위반, 위협 운전 등 교통질서를 문란케 하여 대형교통사고를 유발시키고, 절도나 납치 등 강력 범죄의 도구로 사용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불법명의자동차의 위험요소를
양주시는 7월 2일부터 시청 로비를 비롯한 양주역, 의정부역, 은평구청 등에서 순회 전시하는 2013 양주 관광 사진전 ‘양주의 구석구석 맛과 이야기 속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시민기자로 활동하는 양주시블로그 기자들이 직접 담아낸 양주시의 아름다운 볼거리,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등이 전시되며, 단순한 사진 전시가 아닌 스토리가 담겨있는 ‘스토리텔링’ 사진 전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작품은 양주의 관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사진 15여점으로 7월 2일부터 14일까지는 양주시청 로비, 7월 20일부터 31일까지는 양주역 대합실, 8월 12일부터 25일까지는 은평구청 로비, 9월 5일부터 22일까지는 의정부역 대합실에 전시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그 동안 양주시블로그 기자들이 양주의 문화와 멋, 맛을 알리기 위해 활동하면�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팀장 안영미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를 빛낸 37명의 공직자 Unsung Heroes『사명 그리고 아름다운 열정』에 선정돼 출판기념식에 참석했다.2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남 안보는 곳에서 조용히 헌신하고 고생하는 경기도를 빛낸 공직자를 찾아 그들의 다양한 귀감사례를 책자로 발간하여 널리 소개함으로써 공직자들에 대한 도민 이해도 증진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이 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자연재해, 구제역, 화재, 구조 등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목숨을 잃은 순직 공무원을 비롯해, 직접 농사를 지으면 농민에게 유익한 발명품을 내놓은 공무원 등 도 공직자 37명의 감동적인 귀감사례를 담았다.연천군농업기술센터 안영미 팀장은 관광자원 불모지일 것 같은 연천군이 휼륭한 천연자원과 선사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25일 개점예정인 이마트 의정부점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우선으로 신규사원 120명을 채용하였다. 이마트 의정부점에서는 이번에 채용한 사원에 대하여 캐셔, 진열판매,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게 되며, 직원할인, 경조사, 의료비 지원 등 정규직에 준하는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향후 직무개발을 통해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한 신규채용 분야을 확대 할 예정이다. 민락2지구 상업용지 11블럭에 위치한 이마트 의정부점은 현재 막바지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으로, 매장면적 1만4천545㎡(B2~2F), 연면적(B2~B10) 5만9천566㎡ 규모로서 농축수산물, 가공, 생필품, 패션상품을 주력으로 하며, 빕스, 문화센터, 약국, 세탁소, 미용실, 병원 등 다양한 서비스 MD가 입점 예정인 복합쇼핑 문화공간�
의정부시는 이른바 '개문(開門) 냉방' 영업과 에너지 다소비 건물의 실내온도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이 7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시행된다고 밝혔다.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하거나 실내 냉방온도가 26도 미만이면 7월 1일부터 위반횟수에 따라 50~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옥구 녹색환경과장은 관내 전 지역에 대하여 자체 단속반을 구성하여 주 2회 이상 단속에 들어가며, 특히 대규모 상권이 형성된 행복로일대 상가 지역, 홈플러스 . 롯데마트 유통상가 주변,신세계백화점 등 신시가지 지역 등 상가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형건물 실내 냉방온도 제한 대상인 100kW이상 전기 다소비 건물 400여곳에 대해서도 제한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의정부시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절감에 대해서도 관내 공공기관을 찾아가 실내
동두천시에서는 불법행위 및 강력범죄의 도구로써 사용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의 자진신고를 받아 현황을 파악하고 범국가적인 단속으로 불법명의 자동차 운행 및 유통차단에 앞장서기로 했다.이에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자진신고 접수창구(민원봉사과에 8번창구)를 개설하여 연중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자동차관리사업체 등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홍보하기로 했다.자진신고 접수 대상자는 법인인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상 대표이사, 이사 감사 등 소속 임직원이 되며 개인인 경우 차량소유자 또는 정당한 위임장을 지참한자가 된다.신고 된 차량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에 신고사실이 기재되어 단속 관련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집중단속 및 번호판 영치, 체납처분(공매
▲ 양주시의회 이종호 의원 지난 1일 양주시의회 도시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종호 시의원은 양주시 도시계획인구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고 질타하고 나섰다. 이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양주시 2020년 도시기본계획상 2010년 인구를 24만명으로 계획했지만 20만명밖에 되지않는다며 새롭게 수립하는 도시기본계획의 인구계획이 현재 42만명에서 오히려 52만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러한 주장을 하면서 2년뒤 32만명으로 책정된 양주시 인구는 2015년에 입주가 가능한 택지지구가 단 2곳밖에 없어 실현가능성이 없는 수치로 현실 가능한 지표를 다시 설정하지 않으면 잘못된 지표로 주거, 상업, 행정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용환 도시교통국장은 다소 과장된 면은 있지만 인구지표 기준에 적합하게 하고 있다고 답변다. 그러나 이종호 의�
▲ 이희창 양주시의원 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산업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주시가 지원해 제작된 양주 기업인협의회 쇼핑몰인 ‘양주장터’의 제작비가 부풀려졌다는 민원과 부실하다는 민원을 이희창 의원이 지적, 질타해 일부 과다비용을 회수하기로 했다. 양주시는 기업인협의회 쇼핑몰 제작 관련 지난 2011년 12월 예산 1억9000만원을 들여 35개 기업의 280여 품목에 대한 쇼핑몰을 구축하게 해준 바 있다. 하지만 투자된 금액에 비해 디자인이나 콘텐츠 등의 질이 떨어진다는 전반적인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자 시가 지난달부터 감사를 벌이게 됐다. 그 결과 양주시는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 3800만원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총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양주시의회의 이희창 의원은 고의성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 버리지않고 예산지원과 진행, 그리고 정�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 26일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장에서 양성평등 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시 여성회 부설 성평등교육센터 ‘와’의 센터장 김은선 강사를 초빙해 ‘성평등 감수성 향상을 통한 성희롱·성폭력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라는 제목으로 평소 당연시 여겼던 가정과 사회 내의 고정된 성역할과 성차별의 실태를 들여다보고 낮은 성평등 감수성으로 인해 발생 하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전환 및 대처방법 등의 성평등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김인숙 여성가족과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익근무요원들을 위한 양성평등 향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성평등 감수성이 높은 도시, 남녀가 더불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의정부시가 될 수 있도�
포천시드림스타트센터(시장 서장원)는 21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포천시는 지난 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의 민관 아동복지서비스 연계체계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를 구축했고, 3월 1차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이번 회의는 각 분야의 20여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 뿐만 아니라 기타 가족 구성원까지 복합적인 문제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 가정에 대한 솔루션 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1분기 회의 시 논의되었던 사례에 대한 개입경과 및 개선결과에 대한 보고와 새로 선정된 사례에 대해 다양한 진단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고, 논의된 해결책을 바탕으로 사례별 필요서비스를 선정하여 관련 기관에서 서비스 제공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련기관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