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805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선수단의 훈련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국비 사업이다. 확보한 예산은 훈련비와 대회 출전비, 훈련 장비 구입 등 선수단 운영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국비 확보로 시 재정 부담을 일부 덜어내는 동시에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국비와 시비를 연계해 선수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체육 활성화와 시민 체육 진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는 테니스·빙상·사이클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 6명이 포함돼 있다. 소속 선수들은 지난해 국내외 대회에서 금메달 48개를 포함해 총 12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협의회'를 출범시키는 등 선수 인권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관내 공립학교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까지 5일간 청사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급식·시설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 57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2025년부터 안전보건교육 횟수가 기존 연 2회에서 연 5회로 확대되면서, 직종별 특성을 반영한 집합교육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직종별 산업재해 유형과 예방 대책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운동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편성된 점이 특징이다. 서권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교육
양주시가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손을 맞잡았다. 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양주시–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원사업 자문 및 프로그램 기획·발굴 ▲교육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경기공유학교 기반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 ▲양주시 교육자원의 경기공유학교 연계·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안팎의 지역 교육자원을 공유·연계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탐구 중심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과 교육청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책임지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주시가 보유한 다양한 교육자원을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2026년 양주시 올해의 책' 11권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다양한 세대의 독서 취향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분과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이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민 추천을 받아 시민 선호도 조사와 시민선정단 회의를 거쳐 그림책, 어린이글책, 청소년, 문학, 비문학 등 5개 부문에서 최종 도서를 확정했다. 그림책 부문에는 '구름 반창고', '다람쥐 할머니의 시간', '우리 은동이' 등 3권이 선정됐다. 어린이글책 부문은 '뜨겁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 '서브' 등 2권이다. 청소년도서 부문에는 '내가 없던 어느 밤에', '미래가 보이는 일기장', '트윈' 등 3권이 이름을 올렸다. 문학 부문은 '슬픔의 틈새' 1권, 비문학 부문은 '한국이란 무엇인가', '나의 두 번째 교과서x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등 2권이다. 양주시는 선정된 '올해의 책'을 보육기관과 학교, 지역서점, 사립 작은도서관 등과 연계해 ▲사운드 오브 북 ▲스쿨북 릴레이 ▲우리동네 작은서재 ▲북 크로싱 독서운동 등 시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올해의 책을 통해 서
의정부시가 택시운수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21일 의정부시 개인택시조합을 방문해 택시운수종사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택시 운영 여건과 업계 전반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이동을 책임지는 택시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개인택시조합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대의원 등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 운수종사자들은 ▲운수종사자 쉼터 환경 개선 ▲택시 승강장 확충 및 정비 ▲택시 업계에 대한 재정 지원 확대 등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장시간 근무에 따른 휴식 공간 부족과 승강장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며 현장의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전달됐다. 시는 제안된 사안 가운데 즉시 검토가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를 통해 신속히 살피고, 예산 확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단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택시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비하고, 운수종사자 복지 증진과 택시 산업의 안정적
의정부시가 지역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장인정신 확산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21일 '의정부시 명장'으로 선정된 장인들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 명장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식품가공 분야 박경애 명장과 제과·제빵 분야 안갑수 명장의 사업장에서 차례로 진행됐으며, 각각 '담다헌'과 '에센브로트에' 명장 현판이 게시됐다. '의정부시 명장'은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뛰어난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장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명장심사위원회 면접 등 다단계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2인을 확정했다. 식품가공 분야의 박경애 명장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 떡 제조 기술을 꾸준히 계승·발전시켜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높여온 점이 평가됐다. 제과·제빵 분야의 안갑수 명장은 정직한 재료 사용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시민 신뢰를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명장으로 선정된 장인들에게 ▲시청 누리집과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도시농업과 및 청소년문화시설 강사 추천 ▲의정부 공식 관광 코스 내 명장 사업장 연계 ▲시 주관 주요 행사 및 축제 초청 등 다양한 예우
앞으로 의정부에 조성되는 공동주택은 입주 전에 한층 강화된 품질점검 절차를 거치게 된다.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아파트 하자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의정부시가 공동주택 품질점검 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했다. 의정부시는 새해부터 '아파트 혁신 10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공동주택 품질점검 체계를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준공 직전의 형식적인 점검에 머물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공 전 과정에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해 품질을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정기 점검 한계 보완…'상시 점검·사전 분석' 체계 도입 이번 개편의 핵심은 하자 발생 가능성을 사후가 아닌 사전에 차단하는 데 있다. 시는 기존 정례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주요 공정 단계마다 현장을 확인하는 '수시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공정별 점검과 시공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공 품질 관리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문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검토제'도 본격 시행된다. 현장 방문에 앞서 설계도면을 미리 검토해 점검 방향과 중점 사항을 설정함으로써, 현장 점검의 정확성과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그동안 공공주택 중심으로 이뤄지던 품질점검을 민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2026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예비도제학생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도제학교 참여 학생으로 선발된 예비도제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동계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도제훈련 참여에 대한 이해와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모빌리티 모터스과 학생 29명과 지도교사 4명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향후 산업 현장에 투입되기 전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도제 준비 과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면접 역량 향상을 위한 워크숍 ▲팀빌딩 활동을 통한 협업 능력 및 공동체 의식 함양 ▲도제교육과정 이수 로드맵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모빌리티 모터스과 1학년 강영민 학생은 "도제학교에 선발돼 기대가 컸지만 현장 실습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하며 진로에 대한 의지가 더욱 분명해졌다"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의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하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부의장이 '경기도 2025학년도 창업교육 활성화 평가'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권 부의장은 지난해 말 수상자로 확정됐으며,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능력중심사회 기반 조성과 경기 지역 창업·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한 외부 우수기관과 개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교육 활성화와 직업교육 내실화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권 부의장은 그동안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복지 정책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참여해 왔다. '의정부시 청년 기본 조례', '차세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의정부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 등 관련 조례의 제·개정 과정에 관여하며 학습 환경 개선과 정책 지원 확대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창업교육이 교육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기까지 이어진 제도적·환경적 노력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창업·직업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방의원으로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방의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