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낮12시경 양주시 만송동 고가 밑에서 이모씨(남, 38세)가 승용차 안에 연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출퇴근 길에 며칠째 같은 차량이 세워져 움직이지 않아 차 내부를 살펴보니 사람이 죽어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부채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중에 있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3일 명절 연휴기간에 꾸중하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김모씨(남, 41세)를 체포해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설 명절 다음날인 11일 낮1시 30분경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어머니를 괴롭히는 아버지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아버지가 “취직도 못하는 형편없는 쓰레기 같은 놈”이라 꾸짖자 이에 격분해 아버지를 넘어뜨려 발로 배와 가슴을 짓밟고 걷어 차 숨지게 한 혐의다. 현재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경위와 사망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양주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7시 10분경 양주지역 시내버스 안에서 승객들이 많아 혼잡한 점을 이용해 여성 2명을 강제 성추행한 파키스탄 외국인 노동자 A씨(남, 33세)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여성들의 신고가 접수된 후 즉각 현장에 출동했으나 폭설로 인해 차량이 정체돼 순찰차에서 내려 200m 떨어진 버스로 달려가 인상착의가 비슷한 A씨를 체포, 범행일체를 자백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피해여성들은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범죄 대응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범죄와 더불어 최근 경기북부에 외국인 근로자들의 범죄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볼 때 외국인 근로자들이 몰고 다니는 차량에 대한 문제점 또한 제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경찰 측의 검문, 검색 필요성이 요구되고 경찰 측이 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포천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8시 45분경 포천시 신북면 신곡리의 한 식당에서 자신에게 술을 주지 않자 홧김에 밖으로 나와 식당 옆 쓰레기통에 불을 지른 S모씨(남, 61세)를 방화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화재 현장이 발견돼 큰 피해 없이 진화됐고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달아난 S씨를 검거했다. 최근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묻지마 식의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2일 의정부경찰서는 7일 새벽 0시 40분경 의정부시 용현동 영석고등학교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중 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을 감행해 박모씨(남, 54세)의 승합차를 충돌한 미군 A상병(남, 24세)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A상병은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28%로 면허 취소 수준 상태였으며 술을 마시고 동두천에서부터 의정부까지 차를 몰고 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의정부경찰서는 A상병에게 음주운전에 따른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최근 의정부 방향 전철역에서 주한미군 6명이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고 이에 따른 미2사단의 사과와 함께 미군 범죄에 대한 예방을 약속한 지 불과 몇 일 되지않아 이번에 음주교통사고까지 발생하지 미2사단의 입장이 난감해 진 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
지난 7일 오후 11시 12분경 포천시의회 2층 사무과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로 인해 경보음이 울려 다행히 시청 당직자 4명이 현장으로 급히 달려가 진화에 나섰고 화재는 발견된 지 17분만에 직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포천시와 시의회는 놀란가슴을 쓸어내리며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현재로는 온탕기나 열탕기 등 전기시설의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유독 화재가 빈번했던 포천시의 이번 겨울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시민들은 “불이 나다 이제는 의회에까지 불이 나냐?”며 각별한 주의와 소방시설의 철저한 점검 및 구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4일 새벽 4시경 포천시 소흘읍 한 야산 산책로에서 A군(남, 13세)이 숨져 친구들이 119에 신고를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천시내 한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이 친구 3명과 함께 밤새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었으나 숨진 A군의 얼굴 등에 상처가 나 있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저체온증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겨울 유독 포천시의 공장들이 빈번한 화재로 인해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다. 28일 새벽 2시 24분경 포천시 설운동에 위치한 한 코팅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264㎡와 코팅 제조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최근 경기북부 공장지대 및 주택가에서 발생하는 빈번한 화재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커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3일 오후10시 25분경 양주시 남면 검준산업단지 내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층짜리 건물 2천378㎡ 중 1천189㎡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이 2시간 30분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되었다.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으며 화재발생시 공장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그나마 인명피해가 없음을 다행스럽게 여기며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화재신고를 받은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신속하게 양주소방서를 비롯 인근 지자체 소방서 3곳에 긴급출동 명령을 내리는 등 더 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8시 40분경 포천시 신읍동 43번 국도변에서 포천경찰서 소속 순찰차가 앞서가는 경운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모 경사(남, 44세)와 경운기 운전자 이모씨(남, 60세)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경찰에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