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18.6℃
  • 구름많음강릉 14.8℃
  • 맑음서울 20.1℃
  • 구름많음대전 17.9℃
  • 맑음대구 21.7℃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5.0℃
  • 구름많음고창 18.5℃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8.1℃
  • 구름많음보은 18.2℃
  • 맑음금산 19.3℃
  • 맑음강진군 19.8℃
  • 맑음경주시 22.1℃
  • 맑음거제 22.4℃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경기도, 제1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8회 경기농어민대상 수상자 시상
수상자 생산물 전시, 사진전 등 농어민 큰잔치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1월 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제1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 단위 농업관련 단체장 및 관계자, 농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예년과 달리 농업인 연극, 시․수필 낭송, 풍물농악, 농어민대상 수상자 생산물 전시, 아름다운 농어촌 사진전시 등이 어우러져 농어민들을 위한 큰잔치로 치러진다.

행사에 전시된 농산물 87개 품목(6백만원 상당)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호)에 기부해 이웃사랑도 실천한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에는 민들레 연극마을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담은 연극 ‘똥벼락’을 공연한다. 민들레 연극마을은 지난 2007년 우리나라 최초로 연극을 주제로 조성된 마을(경기도 화성시)로 도시민들에게 농업이 우리 전통문화의 뿌리임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이어서 용인과 여주에서 농사를 지으며 작품활동을 해온 이미숙씨가 시 ‘나팔꽃 지게’를, 성흥환씨가 ‘농부에게’를 낭송한다. 이어 파주시 통일촌에서 논농사와 장단콩을 재배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안순금씨가 수필 ‘농부의 마음’을 발표한다.

본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제18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와 ‘함께 하는 우리농어촌운동 유공자’, 2011 농정평가 우수 시군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기념식 후 소극장 앞에서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되며, 파주시 황인식씨 등 올해 농어민대상 수상자들이 기증한 한우세트 등 총 87개 농특산물(6백만원 상당)을 김문수 도지사가 농어민을 대표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이어 올해 경기국악제 농악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천 백사 산수유 풍물단이 신명나는 농악과 함께 내년에도 풍년을 기약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구제역, 집중 호우 등 올해 계속된 좋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일궈낸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커져가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구제역 사전예방을 위한 구제역 제로 생산시설 건립 추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건립 추진’, ‘국제 개방환경 변화에 맞는 농업경쟁력 강화’ 등 경기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약속할 예정이다.

한편 제18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은 △고품질 쌀생산 분야 이천시 원종규 △ 과수 분야 안성시 박찬욱 △화훼 분야 화성시 박정근 △채소 분야 양평군 양동면부추작목회 △농산물 가공․수출․유통 분야 평택시 포승원예영농조합법인 △ 환경농업․신기술 분야 양주시 우호희 △대가축 분야 파주시 황인식 △중소가축 분야 용인시 박상도 △수산 분야 화성시 경기남부수협 백미리어촌계 △임업 분야 이천시 조해석씨가 각각 수상했다. 

함께 하는 우리농어촌운동 유공자는 △농어촌마을 분야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고양시 선유랑 녹색농촌마을, 연천군 새둥지 녹색농촌체험마을, △핵심주체 분야 평택시 조병욱, 여주군 임광식, △재능기부자 분야 양주시 백종광, 하남시 김복건, 광주시 이학순, △ 유관기관․단체 분야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우수농업인 분야 양주시 박재득, 광주시 정창구씨가 각각 수상했다.

경기도 농정평가 우수 9개 시군에는 △최우수 여주군 △우수 파주시, 안성시 △장려 이천시, 포천시, 평택시, 양평군, 고양시, 안산시가 각각 수상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 종량제 봉투 사재기 우려…공급 확대 대응 강조
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최근 종량제 쓰레기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며 안정적인 공급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여파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된다"며 "3월 한 달간 약 93만 장이 판매됐던 종량제 봉투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단 4일 만에 약 94만 장이 판매되는 등 비정상적인 소비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사재기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 불편과 함께 수급 불안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상태다. 조 의원에 따르면 시는 약 7개월치 생산이 가능한 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기존 월 평균 100만 장 수준이던 공급량을 약 160만 장까지 확대했다.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별도 제작 계약도 추진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대용량 봉투 사용이 많은 기관에 대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별도 수요를 반영하기로 했다. 필수 공공서비스 영역에서의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조 의원은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지난 4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AI·IoT 활용 건강관리 도입…어르신 자가관리 돕는다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어르신 건강관리를 돕는 ‘'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대면 서비스에 더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방식을 함께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면과 비대면 서비스를 병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진행된다. 혈압계와 혈당계 등 블루투스 연동 기기를 활용해 건강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개인별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를 제공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걷기, 혈압·혈당 측정, 복약 확인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며 스스로 건강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