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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11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축제의상을 입고 의정부시장과 함께 하는 거리홍보

5월 1일 오후 3시 의정부역에서 30분가량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함께 <제11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거리 홍보를 한다. 시민들에게 축제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알리고자 직접 축제의상을 입고 거리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문화관광과 직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축제사무국 직원과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자원봉사자까지 40여명이 축제의상 및 축제티셔츠를 입고 피켓과 전단으로 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노동절을 맞아 거리에 나온 많은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함은 물론, 올해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뜻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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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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