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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경륜경정사업본부 의정부지점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기금전달

의정부시 경륜경정사업본부(의정부지점 지점장 용재명)에서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9월 13일(목)에 의정부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10분을 초대하여 다과와 함께 사랑나누기 기금(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용재명 지점장은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위치한 의정부2동 지역주민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으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곧 애국하는 길이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후원이 가능하도록 모색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 의정부지점 두상만대리외 지점 직원들은 “경륜경정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의 체육진흥을 위한 재정지원과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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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