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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경륜경정사업본부 의정부지점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기금전달

의정부시 경륜경정사업본부(의정부지점 지점장 용재명)에서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9월 13일(목)에 의정부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10분을 초대하여 다과와 함께 사랑나누기 기금(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용재명 지점장은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위치한 의정부2동 지역주민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후원 이유를 밝혔으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곧 애국하는 길이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후원이 가능하도록 모색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륜경정사업본부 의정부지점 두상만대리외 지점 직원들은 “경륜경정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의 체육진흥을 위한 재정지원과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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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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