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9.2℃
  • 연무대구 6.5℃
  • 박무울산 6.2℃
  • 맑음광주 8.2℃
  • 연무부산 9.0℃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13.1℃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2012 포천사랑 Festival 성황리에 마쳐

지난 6일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2 포천사랑 Festival’이 10,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참여, 소통 그리고 화합을 주제로 열렸던 올해 행사는 반월각에서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타종식을 시작으로 양일간 제10회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 참여마당, 문화 예술 공연, 축하공연, 전시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 등 다양하고 신선한 시민 참여위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품격 있고 간소하게 진행된 제1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 대표 인사 200여명과 5,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기념사에서 서장원 포천시장은 16만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포천건설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나가자고 전했다.

기념식 직후에는 포천시민의 염원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 의 무사추진을 기원하는 합토식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미래 포천의 청사진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KBS 전국 노래자랑, 10개 분야 시민대상 시상, 각종 축하공연, 지역 예술 문화단체 공연,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도전 포천벨, 어울림 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장 별로 진행돼 축하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는 포천시 관광 홍보 및 각종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올해 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특색 있고 포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기획된 것 같아 만족스러웠고 특별한 기억과 감동이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 대동놀이 한마당에서는 반월산성 모형 밟기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줄 엮기가 구성진 국악과 농악대의 사물놀이와 함께 진행돼 하나 되는 포천 시민의 마음을 표현했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계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하는 기획의도가 시민들에게 전달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자평하면서 “행사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16만 포천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도에는 올해 행사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반영해 더 나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70주년 맞은 을지대의료원…환자의 진심으로 의미 더해
을지대학교의료원이 창립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한 폐암 환자가 전한 감사의 마음이 병원 안팎에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수개월에 걸친 힘겨운 치료 과정 속에서도 의료진과 병원을 향한 진심을 행동으로 전한 이 환자의 이야기는, '인간사랑·생명존중'이라는 설립 이념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삶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3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폐암 환자는 최근 병원 정문에 세워진 설립자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 동상 앞에 직접 준비한 꽃바구니를 헌화하고,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신을 전달했다. 이 환자는 지난해 8월 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에서 폐암 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위해 수개월째 춘천과 의정부를 오가는 쉽지 않은 일정을 이어오고 있다. 수차례 반복된 긴 이동과 치료 과정 속에서도 그는 병원을 찾을 때마다 한 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병원 앞에 세워진 설립자 동상이었다. 겨울 내내 동상 옆에 놓인 오래된 화환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는 그는, 결국 직접 꽃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손수 꽃바구니를 제작해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