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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동(洞)복지위원 위촉

복지대상자 방문, 복지자원 조사․발굴…나눔 문화운동 전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동(洞) 단위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31일 동(洞) 복지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복지위원은 지역사회복지 봉사자로 관할 동에서 복지와 관련한 봉사를 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특히 복지위원은 동 주민센터에 2명씩 배치되어 1일 4시간, 월 20일 범위 내에서 근무하며, 시는 복지위원의 실질적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활동경비를 지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위원을 지난 1월 7일부터 16일까지 각 동별로 공개모집한 결과 총 121명이 지원해 동 주민자치위원회 의결을 거쳐 동장이 2명을 추천했다”며 “위촉을 받은 복지위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과 사회복지관련 자격증 및 전문소양을 갖춘 분들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복지위원은 앞으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을 보조하고 복지대상자 방문 및 복지자원 조사․발굴, 나눔 문화운동 전개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촉장을 수여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희망도시 의정부 지역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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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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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