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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새로운 모습 준비하는 시립도서관

양주시 백석읍 소재 꿈나무 도서관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른 장비 설치 및 도서 태깅작업을 위해 부분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RFID란 무선통신을 이용해 5권이상의 책을 동시 대출‧반납 처리할 수 있는 도서관리시스템으로 휴관일정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층 꼬마방과 어린이방1을 4월 1일부터 7일까지 2‧3층 어린이방2와 열람실을 포함한 어른방을 휴관한다.

또한 휴관기간동안 어린이는 도서관내 타층 자료 이용이 가능하며 성인은 ▲고읍도서관 ▲덕정도서관 ▲남면도서관 ▲장흥도서관 등 타 시립도서관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리시스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니 다소 번거롭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휴관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꿈나무 도서관(031-8082-740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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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