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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연천군 드림스타트센터 요리교실 운영

아동과 부모 70명 대상, 5대 영양소의 중요성과 순기능에 대해 배워

연천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70명을 대상으로 ‘불끈불끈 으라차차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군 보건의료원 양지영 영양사의 진행으로 올바른 식습관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영양교육에서는 5대 영양소의 중요성과 순기능에 대해 배우고, 조리시간에는 편식재료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의 편식예방과 균형있는 성장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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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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