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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동두천시 어린이박물관 건립사업 박차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에서는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19일 동두천계약심의원회를 개최했다.

김성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박물관의 전시물품 제작설치에 대하여, 입찰참가 자격제한에 관한사항과 계약체결방법에 관한사항 그리고 낙찰자 결정방법을 심의하고 결정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향후 어린이박물관은 미래세대의 어린이들에게 동두천 소요산의 청정자연과 더불어 지역문화의 올바른 교육과 생태체험학습장 그리고 재능 발굴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린이박물관 사업은 2012년 경기도에서 확정된 사업이며 2013년 1월 예산에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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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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