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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 장암육교 상부거더 가설공사 추진

의정부시에서 서울 상·중계지역 및 의정부지역 등 대단위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량 급증과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서울 동북부지역의 도로용량이 부족하여 서울 및 포천방향 2차로씩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따른 사전환경성 검토의견에 제시된 수락산과 중랑천 생태축 연결을 위하여 장암육교(생태통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생태통로는 현재 교대 2개소 교각 1개소가 마무리 되어 상부거더(연장 35M, 총 30본)를 거치할 계획으로 2013년 6월 5일 ~ 6월 8일(오후 10시부터 ~ 명일 오전 06시)까지 일일 인원 27명, 장비 크레인 등 6대를 투입하여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장암육교 상부거더 가설공사에 대하여 의정부 경찰서와 실무협의하여 야간작업으로 진행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근로자 사전교육, 안전시설물 설치 및 작업장비 사전점검 등과 거치시 임시통제(본당 10분소요예정)에 따른 교통불편이 발생될 수 있어 조속히 공사를 추진하여 차량통행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관계자 모두는 공사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추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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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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