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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올해는 시청에서!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5주간 ‘201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50명으로, 2013년 6월 1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2012~201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 인원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임금은 1일 39,440원이며,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시 반드시 근무희망 권역을 선택하여 지원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기간동안 대학생들이 행정의 공급자 입장에서 공직사회를 체험하고, 이를 통하여 공직에 대한 이해를 증진함은 물론 경제적인 자립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번 아르바이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관심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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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