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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연천군, 드림스타트 과학기술 체험

연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사이언스벨리에서 ‘신기한 과학기술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교실은 평소 과학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 및 탐구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아동들은 경기테크노파크 본관에서 과학기술의 미래에 관한 특강을 듣고, 음성인식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산갈대습지공원 내 환경생태관 견학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등에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체험와 과학기술체험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과학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기르고 미래의 과학 꿈나무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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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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