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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성공한 “기능한국인”을 찾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전문계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기능인으로서 우리 시대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성공한 우수기능인을 발굴하여 매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 포상한다.
「기능한국인」은 매월 1명씩 선정하며, 대상자 추천은 연중 수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에 일정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표창이 수여되며,  각종 언론매체에 소개됨은 물론, 선정된 기능한국인에 대한 영상물을 제작, 전문계 고등학교 등에 배포하여 기술을 갈고 닦는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예정이다.
심사는 제출서류를 근거로 하여 근무경력, 사회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단본부에서 심사를 한 후 최종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기능한국인을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HRD종합지원1팀(031-850-91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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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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