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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당신의 재능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세요

시각장애인 볼링지도 봉사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나눔 활동 참여와 재능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재능 나눔 봉사자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개 분야에서 1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발굴, 서정대학교 4개 학과(사회복지행정, 애완동물, 유아교육, 피부미용)와 양주시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10개 중견기업과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을 맺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재능 나눔 희망자, 사회복지기관, 시설 관계자가 함께 ‘2013 희망 재능 나눔 연합 자원봉사단’을 조성, 자원봉사자의 희망 분야와 수요처의 요구 내용을 감안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수시로 재능 나눔 희망자를 추가 발굴하여 적극 연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봉사자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운영을 통해 봉사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등 재능 나눔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 발굴은 물론 추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봉사자를 양성, 개인의 작은 능력을 증폭시켜 이웃에게 큰 기쁨이 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재능 나눔을 희망하는 시민, 또는 재능 나눔이 필요한 수요처는 양주시 자원봉사센터(031-843-1365)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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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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