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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아주는 농촌체험교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 기간제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에서 보유한 농촌자원을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교실 팸투어’를 실시했다.

 맹골마을, 허브힐에서 열린 이번 팸투어는 자율학기제에 맞춰 농촌에서 꿈과 끼를 찾아주는 허브비누 만들기, 유가공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창조경제에 맞는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간제 교사 직무연수를 농촌문화체험으로 마련했으며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으로부터 학생들이 소통과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사고와 협동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협동능력, 등을 함양하고 창의융합 인재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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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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