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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26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의정부시는 시의 명예를 선양하였거나 지역 발전에 기여 또는 봉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제26회 의정부시 문화상』수상 후보자를 2013. 8. 23 ~ 9. 23(31일)간에 걸쳐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6회 의정부시 문화상』은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이바지하고 의정부의 명예를 드높인 숨은 일꾼을 찾아 시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매년 시상해 온 뜻 깊은 상으로 올해에도 10월 4일 개최 예정인 ‘제42회 의정부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 상은 학술·교육, 문화·예술, 체육진흥, 봉사 및 효행, 지역발전부문의 총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선정하여 총 5명에게 수여하며 수상 후보자 신청자격은 5년 이상 의정부시 거주자 또는 등록기준지가 의정부인 사람으로서 시의 명예를 선양했거나 지역 발전을 위하여 봉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 후보자 신청은「의정부시 문화상 조례 시행규칙」제2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희망부문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거나 공고일 현재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20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의 추천서명을 받은 추천서를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의정부시에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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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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