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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삼상초등학교,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은상 수상

우리학교는 반의 반이 합창단원이에요!

지난 25일 제14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 대표로 참가한 양주삼상초등학교(지도교사 김유정) 합창단이 ‘고마운119’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

양주삼상초등학교 합창단은 32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소방동요 ‘고마운119’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가창력, 율동구성, 표현력 등 전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양주삼상초등학교 이희현 교장선생님은 “전교생이 105명으로 구성된 초등학교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합창단 등 여러 가지 동아리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도교사 김유정 선생님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를 위해 봉사하는 119의 고마움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내년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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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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