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시설관리공단,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이 2013년도‘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으로 선정되어 29일 경기도로부터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경기도는 가족친화제도 운영실태, 안정성, 대외적 이미지, 성장잠재력, 근무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가족친화 직장문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해주고 있다.

2013년에는 최종 3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공공기관은 5개 기관이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하면서 여성가족부 로부터 2012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모범적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제도개선 및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인증받은 기관이 경기도 및 경기도내 관련 기관에서 사업지원, 기술개발,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을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등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해 준다.

노만균이사장은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계기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