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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시 승격 50주년 사진으로 기념한다

의정부시에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시승격 5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작 11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현재의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주요시설 및 시의 모습에 대한 사진을 공모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공모전 출품작은 시홈페이지, 주요행사시 전시 및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하며 우수작 11점중 6점은 12월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상하게 된다.

의정부시에서는 앞으로 의정부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하여 매년 사진공모전을 개최 시의 모습을 시민이 직접 기록하게 하여 의정부시의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에서는 앞으로 매년 실시되는 사진공모전에 전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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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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