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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복한 일터에 뜨는 희망 무지개!”

의정부시, 2013년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11일 의정부시청 현관 로비에서 2013년도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시청 직원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직장 내 어린이집(의돌이어린이집) 원장, 건강관리실 간호사 등 100여명의 직원들도 함께하여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을 다같이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이에 앞서 의정부시는 11월 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통보를 받고, 12월 9일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참석하여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바탕으로 일할 때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고 또한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관내 공공기관·기업체에 가족친화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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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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