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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온누리상품권 이용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양주시는 관내 전통시장(덕정, 가납, 신산시장)의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부터 전국 유통된 온누리상품권은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기업은행 등에서 현금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관내 전통 시장은 물론 전국 가맹시장 및 상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3% 할인혜택으로 온누리 전자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통시장몰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이 외에도 근로자 연말정산 시 30% 세득공제율이 적용되고, 기존 소득공제 한도인 200만원에서 추가 1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 상품권 액면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현금으로 환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면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으며, 가족․이웃에게 선물은 물론 연말연시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를 실천하면 따뜻함이 두배가 될 것”이라며 상품권 이용을 당부했다.

상품권 사용 가능한 정확한 가맹점 확인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http://www.onnurigift.co.kr)에 접속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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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