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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2014년도 의정부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의정부시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제공으로 노인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6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만65세 이상 신체 건강한 노인(신청일 당시 기초노령연금수급자)이며, 모집분야는 교통안전지킴이, 환경실버특공대, 경로당 노-노케어, 꿈나무지킴이단, CCTV상시관제사업, 어르신강사파견 등 총 47개 사업에 1,569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대한노인회의정부시지회,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실버인력뱅크, 의정부시니어클럽, 경기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청서류(참여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사진 2매)를 구비하여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어르신과 타 부처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자로 확정되면 기본교육 수료 후 3월부터 모집 기관별 지정된 곳에서 주3~4회, 일3~4시간 활동하게 되며 임금은 월2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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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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