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5.7℃
  • 안개대전 5.2℃
  • 박무대구 5.6℃
  • 구름조금울산 7.6℃
  • 박무광주 7.9℃
  • 구름조금부산 12.0℃
  • 맑음고창 4.5℃
  • 구름조금제주 15.0℃
  • 맑음강화 3.7℃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국립수목원, 숲해설가 위한 전문서「숲해설 워크북」 발간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숲해설가 양성 및 훈련을 위한 전문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숲해설 워크북」은 숲해설가의 실질적인 훈련과 재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커리큘럼과 해설기법을 적용했다.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수목원 산림교육을 위한 전시·해설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도서「숲해설 워크북」을 발간했다. 

이는「산림교육 전문가 양성·훈련과정 개발」연구의 일환으로  숲해설 관련자료 수집 및 해외 연구협력을 통하여 최신 숲해설가 양성·훈련 커리큘럼과 해설기법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적용하였다.

숲해설 워크북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그리고 산림치유지도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해설 지식과 기술에 대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 본 도서가 숲과 사람 간의 이해와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는 산림교육분야 전문가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