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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시민과 함께 쓰레기 없는 도시 만든다

의정부에서는 깨끗하고 청결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전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수준높은 클린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요일에 실시하고 잇던 주요 도로변 생활쓰레기 처리 기동반을 올해 부터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공동주택과는 달리 생활쓰레기 배출에 많은 문제점이 있는 단독 주택가의 배출체계 개선 사업을 가능1동 지역에 시범 실시 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음식물종량제 RFID를 하반기중 시범운영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월 2회 청소현장 체험, 환경자원센터 및 자원회수시설의 견학 프로그램을 연중(토·일, 공휴일 제외) 운영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의식 교육,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 및 사생대회, 클린의정부의 날 운영 등을 실시하여 시민과 함께 쓰레기 없는 의정부시 만들기를 확산한다고 한다

시 관계자는(청소행정과장 이회재) 시민 모두가 한마음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전국 최고의 쓰레기 없는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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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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