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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암검진으로 의료비 절감

  날로 발생율이 더해만 가는 암!

왜일까요? 한번 더 생각해보고, 한번 더 막아내고자 노력해 보았나요?

의정부시보건소는 3월 21일 【암의 날】을 맞이하여 암 예방과 조기검진이 최선의 방법임을 알고,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이 검진하여 치료율을 높이고자 관(보건소)과 검진기관(의료기관)이 한 마음되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22만 여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의정부시의 46개 검진기관 중 16개기관에서 대표하여 간담회자리에 참여하였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 검진과장, 의정부시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을 비롯한 공직자들과 열띤 토론의 장을 열었다.

우리는 과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노력하고 발 빠르게 뛰어야 할 것이지 심도 깊은 협력관계를 확고히 하는 자리였다

2014년 국가 암검진사업은 만40세 이상(주민등록번호 짝수년도 출생자)중,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50%이하 납부자는 본인부담없이 무료 암검진을, 건강보험료 상위 납부자는 검진비용의 10%만 납부하고 관내 46개 검진기관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만 30세이상 모든 여성은 무료 자궁경부암검진을 받는 것이 권리이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권순각)은 “2014년도 국가암검진을 조기수행하여 암 발견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 의료비를 절감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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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의정부(을)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정부(을) 조직위원장에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공식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전국 사고 당협 2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두 달간 13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그중 의정부(을) 지역에서는 현직 도의원인 최병선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낙점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GTX-C 조기 착공 촉구 ▲균형발전 예산 확보 ▲교육·복지 현안 해결 등 주요 지역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챙겨 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형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폭을 넓혀 왔으며, 교통·교육·생활 SOC 같은 체감형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최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서 조직력 강화와 세대별 당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30·40대 당원 기반을 넓혀야 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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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명품 가방·골프채 등 고가 물품 압류
포천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진행됐다. 시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체납처분으로는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기도와 공조해 강제 징수 절차에 착수했다.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고가 물품 30점이 발견돼 즉시 압류됐다. 시는 해당 물품을 전문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진품 여부를 확인한 뒤,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재산 은닉과 납세 회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를 병행하며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 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체납세 정리단 운영과 실시간 체납정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