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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포천시, 베이비부머 &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포천시는 지난 22일 소흘읍사무소 강당에서 포천시, 대진대 산학능력개발원,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포천상공회의소,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동 주관으로 2014년 포천시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취업박람회는 섬유업체 취업연계를 위한 맞춤형 현장기술 육성과정인 섬유검단사 양성과정 수료생과 관내 50대 베이비부머세대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희망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인업체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섬유 검단사, 경리직, 생산직 뿐만 아니라 골프장 잔디보수직 등 50대 중장년층을 위한 직종의 40여명 채용을 위한 면접 및 취업정보가 제공됐다.

오늘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 중 45명이 1차 채용면접을 실시했으며, 기업체별로 2차 면접을 통해 채용결정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취업박람회 개최로 취업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 및 베이비부머세대 구직자에게 관내 섬유업체의 취업알선을 통해 반듯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관내 전문계고 학생 및 청년층 대상 편직조작원 양성과정을 실시해 관내 섬유업체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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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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