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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 우수사례상 수상

노만균 이사장은 ‘CEO 공로상’수상으로 겹경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지난 18일 경기대학교에서 개최된 2014년 한국지방공기업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상을 수상하였다. 이와 함께 노만균 이사장이 경영혁신 공로를 인정받아 CEO 공로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서 전국의 지방공사와 공단 등 140여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혁신을 선보인 공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경영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날 학술대회에는 안전행정부 및 지방공기업학회 등 지방공기업 관계자 및 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한인범 평가감사담당은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일터혁신”을 주제로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노만균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외부 고객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친절 365일 5S운동을 강화하여 고객이 감동받을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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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