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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동두천, 필리핀인끼리 손도끼 상해 사건 발생

지난 7일 새벽2시35분경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클럽 앞 도로에서 필리핀인 M 모 씨(남, 29세)가 같은 필리핀인이 휘두른 손도끼에 머리와 목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M씨의 진술에 따르면 사건 당일 M씨는 동료들과 클럽에서 술을 마시다가 뒷좌석의 같은 필리핀인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이다 갑자기 휘두른 손도끼에 상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신원미상의 범인은 범행 후 도주했고 현재 경찰은 클럽종업원과 목격자를 상대로 탐문수사를 하는 한편 주변의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달아난 범인의 신원조사와 추적을 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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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