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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어린이도서관 2014년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2014. 7. 28.(월)~7. 31.(목),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2014년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3학년은 오전 9시~12시, 4학년은 오후 1시~4시로 같은 날 오전 오후로 나뉘어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이 자라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마음 이름표>, <행복 시작(詩作)>, <우리들의 가치나무>, <마음 타임캡슐>, <걱정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7월 2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 문화마당 홈페이지(http://edu.uilib.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ucl.uilib.net/child/)를 참고하거나 전화(☏828-86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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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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